
2017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는 화려한 스펙도, 대단한 배경도 없는 평범한 청춘들이 꿈과 사랑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우리는 이 작품이 어떻게 태권도 선수에서 평범한 회사원이 된 고동만(박서준 분)과 아나운서 꿈을 접고 백화점 인포 데스크에서 일하는 최애라(김지원 분)가 서로의 오랜 친구이자 썸남썸녀로 성장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심층적으로 이야기 해볼 것입니다. 드라마는 '스펙 사회'의 냉혹한 현실과 좌절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내 길(My Way)'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용기, 그리고 서로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관계의 소중함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풀어냅니다.임상춘 작가 특유의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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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3. 13:26